2020-04-19 일요일
참석자: 청년재테크, 라대리, 최또지
임장 주최: 최또지
지역: DMC 인근
목적: DMC 인근 상권 파악 및 주변 탐색
#1 인근 상권 파악
09:00
DMC역 6호선 쪽 출구로 나와 주변 상권 및 동네 분위기를 살펴보았다.
DMC(디지털미디어시티) 역은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세개의 지하철이 지나는 역이다.
바로 옆에는 상암 월드컵파크 단지와 각종 방송사(MBC,SBS,YTN 등) 건물들이 모여 있다.
#2 사전 조사 정보 공유
10:00
오늘은 어떤 아파트를 정해 놓지 않고, 은평뉴타운 재개발 지구를 돌아보고 싶어하던 최또지의 의견에 따라 DMC역부터 시작해서 증산역까지의 이동했다.
DMC역에서 증산역까지는 약 1km정도의 거리이다.
#3 임장 가기
먼저 디지털미디어시티역 5번 출구로 나와서 오른쪽 방향으로 가면 증산역 방향이다.
DMC 5번출구
딱 보아도 뭔가 노후 되고 재개발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정면에 DMC 덕원 아파트가 보인다.
DMC 덕원아파트
길을 따라 가다보면 노후된 빌라,멘션들이 즐비해 있다.
또한 좌측은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공사 현장 우측은 빌라 뿐만 아니라, 오래된 건물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재개발의 가능성을 느꼈다.
하지만 가면서 빌라와 멘션을 검색해보니, 연식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기에 재개발은 아직은 무리가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 가다보면 좌측에 증산초등학교가 있다.
골목은 오래된 구 도심의 모습으로 보였으며 장사를 오래 하신분들이 많아 보였다.
증산 정보 도서관을 기점으로 꺾어서 큰 길가로 나왔다.
그렇게 큰길을 따라 가다보면 증산역 3번 출구가 나온다.
정말 신기했던 점은, 지난 새절역 임장했을 때의 모습과 너무도 똑같았다.
심지어, CU의 위치까지.
불광천 따라 산책로와 운동기구가 잘 갖춰져 있다.
골목길을 따라가보면 이 지역도 오래된 낙후 도시의 느낌이 났다.
증산 재개발 지구는 DMC 역을 기점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관련 진행 사항에 대해 알아보다 보니
증산 2구역 / 5구역에 대하여 자세히 정리해놓으신 글이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iamhappyschool/7836
재개발1기 3조 - 허접한 증산 임장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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