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주1 공황 판단 및 공황 대처 방법 (요약) 지난 시간에 다뤘던 공황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결론만 쉽게 요약해 보겠다. 1. 나스닥이 -3%가 처음 뜨면 주식을 전량 매도하고 국채(TLT)를 사들여라 주식장에 위협이 느껴지면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채권으로 시장의 자금이 모여들기 마련이다. 혹여나 공황이 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단기적으로 채권이 안전하고 수익률 면에서 유리하다. 2. 나스닥이 -3% 네번 째 뜨는 날 TLT를 전량 매도한다. 여기서 한달에 -3%가 네번 째 뜨는 날보다 연속적으로 -3%가 네번 째 뜨는 날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TLT를 매도해야 하는 이유는 -3%가 네번 뜨게 되면 공황이라 판단할 수 있고, 이에 따라 국가의 개입이 일어나 국채의 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다뤄보도록 하겠.. 2020.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