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4 공황 판단 및 공황 대처 방법 (요약) 지난 시간에 다뤘던 공황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결론만 쉽게 요약해 보겠다. 1. 나스닥이 -3%가 처음 뜨면 주식을 전량 매도하고 국채(TLT)를 사들여라 주식장에 위협이 느껴지면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채권으로 시장의 자금이 모여들기 마련이다. 혹여나 공황이 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단기적으로 채권이 안전하고 수익률 면에서 유리하다. 2. 나스닥이 -3% 네번 째 뜨는 날 TLT를 전량 매도한다. 여기서 한달에 -3%가 네번 째 뜨는 날보다 연속적으로 -3%가 네번 째 뜨는 날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한다. TLT를 매도해야 하는 이유는 -3%가 네번 뜨게 되면 공황이라 판단할 수 있고, 이에 따라 국가의 개입이 일어나 국채의 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다뤄보도록 하겠.. 2020. 3. 13. 공황판단 여부 및 대응 방법 2020-03-10 이 글은 공황인지 아닌지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나의 주관적인 견해이며 투자의 판단은 항상 본인의 몫임을 명심하자. 최악의 악재 2가지 1) 코로나바이러스 이제 아시아 지역 뿐만이 아닌 유럽, 미국까지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고 있으며 당분간은 지금보다 상황이 악화 될 것이라고 판단 된다. 현재 트럼프로 의심환자와 접촉하였고, 확정 판정시 미증시는 급락할 것으로 판단 된다. 2) 셰일기업의 위기 오늘자 기준 현재 유가는 20불 언저리, 셰일가스 기업들은 도산의 위기에 놓여져 있다. (최소 50불은 되어야 생산+유통 수지타산이 맞음) 미 연준이 긴급으로 0.5% 금리 인하한 것도 이 셰일기업의 도산을 막기 위한 이유가 크다는 견해이다. 셰일가스 기업들이 망하지 않기 위해.. 2020. 3. 10. 경제 공황 판단법과 대응방법 (feat. 내일의 부 - 김장섭) 1) 공황이란? - 나스닥이 -3%를 한달에 네번 기록 할 때 2) 대처방법은? - 나스닥이 -3%를 처음 기록 했을 때 주식 전량 매도 하고 국채를 사들일 것 3) 공황의 끝은 언제? - 나스닥이 -3%를 연속 두달 기록하지 않을 때 4) 공황이후 대처 방법은? - 국채 전량 매도하여 수익과 환차익을 취하여 국내 일등/우량주를 헐값 매입 - 국채 전량 매도하여 수익 실현하고 미국 일등/우량주 매입 2020. 3. 8. 미국채 ETF 1.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TLT) - 미 20년 장기 국채 ETF 2. IShares 1-3 Year Treasury Bond (SHY) - 미 1-3 단기 국채 ETF 3. IShares 7-10 Year Treasury Bond (IEF) - 미 7-10 중장기 국채 ETF 2020.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