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공부방

현재 우리나라 외환 보유고

by 청년재테크 2020. 4. 9.

 

2020-04-09

 

지난 시간에 이어 우리나라 외환보유고에 대해 알아보려한다.

또한 이를 통해 우리나라는 양적완화를 얼마나 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외환보유액 정의

 

외환보유액 이란 교환성이 있고 유동성과 시장성이 높은 자산으로 통화당국인 중앙은행과 정부가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대외 외화 금융자산을 의미한다.

 

즉, 한 국가의 대외 지불능력 을 의미한다.

 

외환보유액이 너무 적을 경우 대외 채무를 갚지 못하는 모라토리움(Moratorium) 상태에 빠질 수 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나의 외환보유액 상태는 어떨까?

 

 

 

 

 

 


외환보유액 상태

 

 

2020년 2월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092억 달러로, 규모면에서 중국, 일본, 스위스,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인도, 홍콩에 이어 세계 9위 수준이다.

 

 

 

 

 

 

 


외환보유액 추이

 

 

우리나라 외환 보유액은

2014년 3636억 달러

2015년 3680억 달러

2016년 3711억 달러

2017년 3893억 달러

2018년 4037억 달러

2019년 2088억 달러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앞으로의 전망 & 양적완화

 

우리나라는 기축통화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무제한 양적완화는 불가능 하다. 다만 외환보유고의 양, 즉 달러를 가진만큼 원화를 찍어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그 수치가 대략 500조 가량 된다.

 

또한 버냉키 전 연준의장 (적완화 제시한 인물) 은 "매우 좋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며 빠른 회복은 없을 것이다" 라고 발언을 하며 "대공황 때와는 다르게 이 사태는 일시적이며 빠르게 V자 반등을 할 것" 이라는 3월 말 자신의 발언을 뒤집었다.

 

이는 실제로 실물경제가 굉장히 어려우며 지금 당장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할 때임을 의미한다.

현재 주가는 변동성이 너무 크며, 중력시장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중력시장 : 가만히 두면 하락을 하며 호재에 반응하여 상승하는 시장

 

너무 큰 수익률을 내려고 욕심내기 보단 내 자산을 지키다 상승장에 탑승하는 편이 안전할 것 같다.

 

 

 

 

자료 참고 하단 링크

(외환보유액 << 검색)

http://www.index.go.kr/main.do?cate=6

 

e-나라지표 메인화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