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1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느끼는 한 주 였다.
과거의 데이터는 과거의 데이터일 뿐 그 것이 현재와 맞을 거라고 확신하면 안된다.
과거의 데이터를 통해 결정을 내리는데 참고는 할 수 있겠지만, 역시 인생에 100%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번 주 데드캣바운스가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예측과는 반대로 증시는 너무나 좋은 모양을 보여주었다.
너무나 급반등 급하락을 오가는 것이 아닌 천천히 상승... 이상적이었다.
하지만 기존 예상했던 데드캣 바운스 구간은 1850-1900 (코스피) 을 Max로 잡았기 때문에 다음 주 코스피 지수가 1900을 넘어서면 패배를 인정해야 할 것 같다.
다시 다음주 시장이 너무나 궁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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