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가 얼어버린 현재...
하지만 기회는 항상 위기에서 찾아오기 마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년이 무주택자에게는 집을 살 수 있는,
유주택자에게는 상급지로 점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회가 왔음에도 기회인지 알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법
내년도에 집을 사거나 갈아타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임장을 다니며 시장의 분위기를 읽어야 하기에!
다시 임장을 열심히 다녀보기로 결심했다.
코로나 이전에 같이 임장을 다니던 멤버들은 모두 유주택자가 되어 더이상 부동산에 관심이 없어져서
그동안 코로나 겸 여러 귀찮음으로 인해 임장을 미뤄두고 있었지만..
다행히도 뜻이 맞는 두명의 친구와 새로운 임장을 시작하기로 했으니..
앞으로는 매주 한명씩 돌아가며 원하는 지역 혹은 물건을 보러 다니기로 했다.
각자의 이유로 임장하고 싶어하는 물건들이 다를 수 있으니, 매주 주최자의 선택에 따르기로 한 것이다.
이 중 누군가는 유주택의 포지션에서 갈아타기를 원할 것이고 누군가는 무주택의 포지션에서 신규 부동산 취득을
누군가는 주택이 아닌 다른 부동산에 관심이 있을 것이다.
경험상 임장 다녀온 내용을 기록하는 것은 나중에 항상 도움이 된다.
일이년뒤 쯤.. 지금 새로 시작한 멤버들 모두가 본인이 원하는 바를 이루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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