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2
미 연준의 0.5% 빅컷 이후 예상대로 유럽 또한 0.5%의 빅컷을 단행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이제 유럽의 경우 0.75%에서 0.25%까지 빅컷을 했다는 점이다. 앞으로의 금리카드는 적용할 수 없고, 경기 불황이 장기화 될 경우 어떤식으로 대처를 할까?
조만간 우리나라 또한 금리인하를 반드시 해야만 할 것이고 그 시점은 FOMC 전후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본다.
우리도 미국을 따라 0.5% 빅컷을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로나 수습의 정도에 따라 0.25%의 Baby Step 만을 단행할 수도 있겠다.
또한 3월 17~18 열리는 FOMC에서 미 연준은 0.5%의 긴급 금리 인하에 이어 추가로 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미 정부의 강력한 경기 부양책들과 금리 인하로도 경기침체 혹은 공황을 막지 못한다면 양적완화까지 고려할 수도 있을 것이다.
WHO에서 코로나 팬더믹 선언까지 하게 되며 경기 불황은 더욱 급물살을 타게 되었고, 앞으로 우리의 자산은 어떻게 지킬 것인지 잘 판단해보아야 할 것이다.
아직까진 기존의 계획대로 진행 할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달러를 조금씩 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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