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공부방
데드캣 바운스
청년재테크
2020. 3. 12. 19:11
데드캣 바운스란?
Dead Cat Bounce
죽은 고양이를 땅에 떨어트리면 튀어오른다는 뜻이다.
주식 시장에서 급락 후에 급반등이 찾아온다는 뜻으로 사용된다.
이는 이전에 정리한 공황에 대한 글에서 기록하였듯이 주식시장의 급격한 하락 이후 급반등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식을 처분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기회의 시간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번 코로나사태와 유가폭락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빗대어 보면 다음과 같다
2020.02.19 (+0.87%)
2020.02.20 (-0.67%)
2020.02.21 (-1.79%)
2020.02.24 (-3.71%)
2020.02.25 (-2.77%)
2020.02.26 (+0.17%)
2020.02.27 (-4.61%)
2020.02.28 (+0.01%)
2020.03.02 (+4.49%) -데드캣 바운스
2020.03.03 (-2.99%)
2020.03.04 (+3.85%)
2020.03.05 (-3.10%)
2020.03.06 (-1.86%)
2020.03.09 (-7.29%)
결론) 주식시장의 급격한 하락 이후 급반등이 이어진다고 주식시장이 다시 살아났다고 판단하긴 이르다. 따라서 추가 매수 타이밍이 아니며, 기존 주식을 처분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처분해야 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